[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의령읍에서 10남매를 키우고 있는 박성용 씨가 인구정책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 인구 질적 향상 등에 이바지한 각계각층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 씨는 ‘출산장려 전도사’를 자처하며 인사혁신처, 경남 인재개발원, 포스코 등 각 기관에 저출산 극복과 관련된 인구 인식개선 교육에 나서는 등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박 씨는 경남 인구정책 실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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