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호우피해 농가 일손 지원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5 [17:09]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호우피해 농가 일손 지원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15 [17:09]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호우피해 농가 일손 지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소속의 산림바이오센터는 7월 15일,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를 위해 직원 9명이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과수원 내에 낙과 및 낙지 된 부산물을 청소하고 떠내려온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등 지역 농가를 돕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센터가 위치한 이원면의 농가들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힘들어하고 있다”며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신속한 피해복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어 일손을 돕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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