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무안군 일로읍은 16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1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여름나기 물품은 제습기 또는 선풍기와 휴지, 세제세트 등 일로읍 후원물품과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한 맞춤형 물품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여름맞이 물품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서 자식처럼 안부를 살펴주고 여름 물품까지 챙겨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이번 여름은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가 예상되는데 소외된 이웃에게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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