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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무더운 여름, 온가족 공예체험으로 더위 날려요

한밭교육박물관, ‘2024년 방학N박물관’ 운영

이강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7/17 [13:35]

한밭교육박물관 무더운 여름, 온가족 공예체험으로 더위 날려요

한밭교육박물관, ‘2024년 방학N박물관’ 운영
이강현 기자 | 입력 : 2024/07/17 [13:35]

▲ 한밭교육박물관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2024년 방학N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중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내용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나만의 서체로 가훈, 다짐, 명언을 아크릴 판에 직접 써보는 무드등 만들기와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로 구성하였다.

이번 가족 체험은 8월 10일(1, 2회차, 오전, 오후반), 11일(3, 4회차, 오전, 오후반)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40가족(회차별 1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하여 7월 30일 오후 4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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