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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체육회, 심천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19 [09:34]

영동군체육회, 심천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19 [09:34]

▲ 영동군체육회, 심천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동군체육회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심천면 이재민을 위해 라면 32박스(11만원 상당)를 심천면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동군 체육회는 또한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회원 총 60여 명이 매곡면, 학산면 등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정하 회장은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져 군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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