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암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7월22일부터 8월30일까지 금정복지회관, 시종복지회관, 백운정경로당에서 어르신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 ‘내·안·애’를 5회기 운영한다. ‘내가 안아주고 사랑할게’의 줄임말인 내·안·애는 어르신들 고립과 우울감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감정 표현법 ▲스트레스 관리법 ▲불면증 예방법 ▲통증 절감 습관 ▲생명 지키기 등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 기관과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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