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광주교통공사가 한여름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CEO 혹서기 · 풍수해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조익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전동차 검사고 안전관리 실태, 집중호우 대비 엔진펌프 작동 상태 확인, 레일살수장치 작동상태 점검 등 각 현장 시설물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 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