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은 노인일자리 군 직접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 장마, 태풍 등에 안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노인산청군지회와 신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산청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폭염 시 건강관리법,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 응급대처법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한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치매파트너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교육도 진행됐다. 산청군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을 이어갈 수 있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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