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 적극 추진

공동주택 및 공원 내 방역 취약지역 중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22 [13:14]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 적극 추진

공동주택 및 공원 내 방역 취약지역 중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22 [13:14]

▲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 적극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여름철 해충 방역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방역 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충 박멸 및 감염병 예방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이번 방역 작업은 여름철로 접어들며 기승을 부리는 모기, 파리 등 해충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방역 대상은 양주동 전역으로, 공원, 주거지 주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양주동 주민들은 이번 방역 작업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종국 주민자치회장은 "여름철 해충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서 이번 방역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방역 작업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의 협력하여 방역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오수현 양주동장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해충 방역 활동에 대해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