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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 “아프리카 여성 문화와 장신구”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10:28]

영월군, 20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 “아프리카 여성 문화와 장신구”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23 [10:28]

▲ 아프리카미술박물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 “아프리카 여성 문화와 장신구”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은 2024년 7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교육관에서 “2024 길 위의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강에서는 ‘아프리카 여성 문화와 장신구’ ‘아프리카 문화와 역사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으로 이강원 세계 장신구박물관 관장은 아프리카 여성들의 장신구는 그들의 정체성과 문화적 의미, 다양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장신구의 종류와 의미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특강에는 조명행 영월 아프리카미술박물관장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발상지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인종과 언어가 공존하면서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전통 등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아프리카 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프리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경험하며 그들의 문화와 장신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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