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06:53]

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7/29 [06:53]

▲ 기흥구 원삼면에 로타리클럽이 제습기 10대를 기탁했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은 25일 원삼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을 위해 제습기 10대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습기는 원삼로타리클럽과 원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 가정을 방문해 전달 할 예정이다.

원삼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계절이불, 쌀 등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흥구 신갈동은 25일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강남병원이 협력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구급함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왕인석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흥구 구갈동은 24일 시립센트럴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시장 놀이’ 판매 수익금 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정란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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