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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사업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운영

8월 8일부터, 카페 예비창업자와 지역주민 대상 교육 참여자 모집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8/06 [15:42]

부산진구, 지역맞춤형 창업지원 사업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 운영

8월 8일부터, 카페 예비창업자와 지역주민 대상 교육 참여자 모집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8/06 [15:42]

▲ 카페 예비창업자와 지역주민 대상 교육 참여자 모집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8월부터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 하반기‘2024년 부산진구 로컬카페 예비창업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포동, 서면 등지에 소규모 로컬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첫 시행 후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으로 확대 운영중인 사업으로,

이번 과정은 자격취득 위주의 교육이 아닌 체계적인 창업 브랜딩 수업을 접목하는 맞춤형 창업실무교육으로, 메뉴실습 뿐만 아니라 카페콘셉트와 창업절차, 손익관리·마케팅 등 운영실무, 전포동 로스터리카페 선배창업자를 만나는 현장탐방까지 총 10회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교육기간은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이며, 주 2회 매 2시간씩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상반기 참여자 모집기간은 8월 8일부터 21일까지로 서류심사와 사전미팅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SNS 및 부산진구 청년창조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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