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개최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7 [10:00]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개최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8/07 [10:00]

▲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거창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마음도서관에서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8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SF작가이자, 과학자인 곽재식 교수의 ‘별을 삼긴 민족의 K-실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신청은 8월 12일부터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9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마녀체력’으로 유명한 이영미 작가의 ‘100세 시대, 노후 잘 대비하는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요리조리 벌룬쉐프’ 어린이 공연은 9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1회 사계절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인 김지영 작가의 ‘내마음 ㅅㅅㅎ’ 그림책 원화 전시, 모범다독자 시상, 일반잡지 무료 배부, 제적 회원 정성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강연, 공연, 전시 등을 통해 가을의 시작을 도서관에서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한마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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