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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사는 재미, 지역문화 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

2024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8월 23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8/12 [11:13]

완주 사는 재미, 지역문화 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

2024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교육생, 8월 23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8/12 [11:13]

▲ 2024 완주 컬처메이커 사관학교 웹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지역문화 공동체 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완주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문화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지역문화 공동체에 대한 이해 및 사례를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가의 역할과 지역에서 공동체 지속을 위한 리더십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최대 20명 이내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한 서면 접수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문화기획 어때?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도 모집하고 있다. 문화기획이 무엇인지, 문화기획 사례를 알아보고 문화기획서 작성 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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