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노안면 장동리 김○○님, 추석 맞이 온정의 손길쌀 500kg 기탁, 10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선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노안면 장동리 김○○님이 쌀 500kg(10kg 50포대)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김○○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잘 사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안면 관계자는 “불경기·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김○○님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님은 2010년 이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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