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26일 으뜸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듣고 보고 느끼는 손 씻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손 세정 교육 장비(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손 세정 교육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 있는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어린이들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매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손 씻기 실천율을 높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손 씻기 교실이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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