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코끼리 미용실》, 《문어 목욕탕》 도서 원화 전시 프로그램과 ∆최민지 작가와의 만남 ‘문어 목욕탕 북토크’ 강연에 더불어, ∆복합 퍼포먼스 공연(마술쇼, 풍선쇼) ∆라오스 동화극 등 공연과 ∆웜아트 친환경 오브제 클래스 ∆아크릴 채색 도어벨 만들기 ∆나도 주인공 캐리커쳐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두 배 대출’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연체자 해방’ 등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독서의 달 행사 참여를 통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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