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30일, 횡성군이 주최하고 송호대학교에서 주관하는‘건중년 ACTIVE+ 학교' 수강생로부터 직접 만든 커피와 디저트를 후원받았다고 말했다. ‘건중년 ACTIVE+ 학교' 는 65~70세의 은퇴자와 은퇴 예정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제2의 활기찬 삶을 돕는 사업으로 운영 초기부터 지역의 큰 관심으로 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건중년 세대의 따뜻한 후원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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