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옹진문화원은 지난 29일, 문화원 4층 강의실(르네상스홀)에 18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옹진문화학교 하반기 수강생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학교 개강식은 옹진문화원장님의 '삶의 질에 대한 담론'을 주제로 한 특강과 '건강하게 살아내기' 김복기 강사님의 특강을 진행했다. 금년도 하반기 문화학교 강좌는 ▲인문독서, ▲캘리그래피, ▲레진아트, ▲마크라메·라탄 총 4개 강좌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한, 11월에 졸업여행과 졸업식,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프로그램별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옹진문화인의 밤에 선보일 예정이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과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강사 확보, 시설환경 개선 등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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