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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2024 문화로 사회연대 4 '아들러 심리학' 추진...문화와 복지의 연계로 일상 속 행복 추구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06:52]

당진문화재단, 2024 문화로 사회연대 4 '아들러 심리학' 추진...문화와 복지의 연계로 일상 속 행복 추구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09 [06:52]

▲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네 번째 프로젝트인 ‘아들러 심리학’을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과 복지를 결합하여 당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의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당진 시민들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적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아들러 심리학’은 현대인의 불안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문화는 복지와 결합할 때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작용한다. 이번 강의는 HJ교육연구소의 이효주 소장이 맡아 진행한다.

이번 무료 프로그램은 당진에서만 특별하게 진행되며, 모든 시민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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