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평창군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특별 점검에 나선다. 특별점검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연휴 전 중점 감시 대상 지역과 시설에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면 환경오염 배출시설과 주변 하천 등 오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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