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과학 인문학’을 주제로 토요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2024년 마지막 토요특강으로, 《AGI시대와 인간의 미래》 저자 맹성현 KAIST 전산학부 교수를 초빙하여, 11월 2일과 16일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AI시대를 맞이한 인류의 미래를 과학 인문학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요특강을 통해 AI시대의 필수가 되어버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샘마루도서관 하반기 토요특강은 지난 9월 김범준 교수의 ‘물리학의 시선으로 보는 우주와 우리’ 강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10월에는 정인경 교수의 ‘모든 이의 과학사’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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