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4 인구정책 그리기·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인구문제를 인식하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충주시는 1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 인구정책 그리기·생활수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여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1건의 작품(그리기 21점, 생활수기 30편)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0건(그리기 10점, 생활수기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충주 시장상)과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며, 향후 인구교육 및 홍보 등 인구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저출생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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