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도구협의회, 제32회 영도다리축제서 평화통일 체험부스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12일, 13일 개최된 제32회 영도다리축제에서 평화통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민주평통은 행사기간 동안 평화통일 부채 만들기, 북한 이웃과 친구들에게 통일나무 메시지 쓰기, 태극기 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통일을 염원하고자 기념품으로 커피섬 영도의 평화향기 통일커피와 물티슈 1800여 개를 배부했다.

정문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32회 영도다리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바람직한 통일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도구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흰여울 부서지는 평화의 섬 영도에서 통일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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