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 한마음 실천교육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달성군은 10월 16일 한국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생활개선회 한마음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봉사하고 전통문화 유지에 힘쓰며, 동시에 새로운 농촌트랜드를 배워 지역의 생활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의 임원들이 지역회원들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배양하고 주체적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통영 치유농장 및 거창 농촌융복합 체험농장을 견학하고 농촌여성지도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리더십 능력을 강화하여 한국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농촌여성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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