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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금바위 정원’ 조성사업 완료

빛과 꽃의 정원도시 계룡을 위한 정원 조성으로 도심 속 힐링의 계기 마련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09:51]

계룡시 금암동, ‘금바위 정원’ 조성사업 완료

빛과 꽃의 정원도시 계룡을 위한 정원 조성으로 도심 속 힐링의 계기 마련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0/17 [09:51]

▲ 계룡시 금암동, ‘금바위 정원’ 조성사업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계룡시 금암동은 금암동 수변공원에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빛과 꽃의 정원도시 조성’과 연계한 ‘금암동 금바위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수변공원은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도시근린공원으로 공원에 수국과 배롱나무를 심고 금암동의 특색있는 로고라이트 등 빛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에게 야간 볼거리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수변공원 다리 밑에 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야간에 어두웠던 거리를 밝게 비춰주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산책길을 제공할 전망이다.

금암동 관계자는 “금바위 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꽃과 야간 조명 등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심 공원에 들러 힐링과 일상 속 여유를 느끼를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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