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 취약계층 수납 봉사활동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은 17일 가례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1인 가구를 방문하여 수납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정리수납, 삶을 빛내다’ 라는 사업명으로 2024년 의령군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회원 십여 명은 6월부터 6회에 걸쳐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문가답게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정리 안된 옷장과 수납장을 정리 정돈하고, 주방 및 욕실과 방, 풀과 쓰레기로 뒤덮인 마당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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