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초동면 위원회가 초동연가길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밀양시 초동면은 18일 바르게살기운동 초동면 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동연가길에서 환경정비 운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초동연가길 축제를 앞두고 연가길 일대의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연가길을 깨끗이 가꾸는 데 힘썼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초동연가길 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방문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관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며 연가길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구역에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지역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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