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연의 원초적 울림!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는 서아프리카의 전통리듬과 역동적 움직임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주고받는 가장 자유로운 에너지의 쇼킹한 공연이다. 역동적인 춤과 스토리극으로 아프리카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기만 하는 공연을 떠나 관객이 함께해 1인 1악기로 전좌석 아프리카 전통악기 젬베를 세팅해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보인다. 팀명이자 작품명인 'Anya Fo ‘아냐포’'는 서아프리카의 밀린케부족의 말로 ‘다함께 연주하자’라는 뜻이다. 평화와 우리가 강조되어 있는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통해 경직된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함게 어우러지는 기쁨과 감동의 축제의 장을 펼치고자 공연을 보며 함께 연주하고, 연주가와 댄서의 몸짓과 리듬으로 함께 어우러져 즉흥적 리듬을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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