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행사 성료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창원특례시는 6월 4일 상남동 분수광장 인근과 4개 구별 지정장소에서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지부장 전진수) 회원과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한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한 실질적인 활동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재해방재단 발대식 선언문과 결의문 낭독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구별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 중심으로 노후 간판, 지주 이용 간판 등 안전 점검과 불법 현수막 잔재물 제거 활동을 하였으며, 시민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과 앞으로 원활한 활동을 위한 민·관재해방재단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전진수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기 전 태풍과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방재단원의 사기진작과 조직 구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수익 건축경관과장은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하여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먼저 사명감을 가지고 위험을 무릅쓰고 방재 활동하는 민·관재해방재단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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