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숲속유치원, ‘사랑의 밥차’에 100만원 기탁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따끈따끈 한 그릇’ 사업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양산시 삼성동은 숲속유치원에서 4일 사랑의 밥차 ‘따끈따끈 한 그릇’ 사업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후원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양성희 원장은 평소에도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2015년부터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의 '사랑의 삼계탕 DAY' 후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서는 4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신기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돌봄이웃을 위해 ‘따끈따끈 한 그릇’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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