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부산 동구 좌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일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좌천동 자율방역단은 좁은 골목길 등 주민들이 직접 방역하기 어려운 공용 구역의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매주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자율방역단이 매년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방역기를 짊어지고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전했고, 박영화 자율방역단장은 “주민들이 모기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