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8월 31일 오후, 청소년 축제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 R6 일대를 찾았다. ‘유스 썸머 나잇 페스타’는 청소년들이 공부와 입시, 친구관계 등으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과 부스 활동을 체험하도록 마련된 축제다. 5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밴드 6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체험부스도 준비돼 청소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김흥국과 배우 정준호도 현장에 깜짝 등장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이곳 홍대 레드로드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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