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으로 독서 흥미 유발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색다른 경험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창원시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을 20여 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놀이형 독서프로그램으로 전래동화, 명작동화의 재미있는 장면 속에서 어린이들의 참여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길러준다. 이번 체험형 동화구연에는 9개 기관, 200여 명의 아동에게 체험형 동화구연과 도서관 견학을 제공하여 도서관에 대한 친숙함도 높일 계획이다. 신민철 관장은 “체험형 동화구연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여 독서와 도서관에 흥미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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