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4년 유아숲사랑단과 함께하는 숲체험 한마당(사)경남숲유치원협회와 유아숲사랑단과 함께 숲 교육 체험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5일 2024년 녹색자금 숲체험·교육지원사업으로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주관, (사)경남숲유치원협회 주최로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유아숲사랑단과 함께 하는 푸른하늘 구름둥둥’ 숲 교육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교육 체험행사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주관하는 2024년 녹색자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아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숲 교육 활동을 통해 숲을 만나고 숲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깨닫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위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장난감 발전소, 숲 밧줄놀이, 푸른하늘 사진전, 자연물로 놀아요, 바람개비 날리기, 숲 놀이 활동 등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경남숲유치원협회는 2011년 창립 이후 지역의 유아숲 교육지도사 양성, 유아숲체험원 운영, 숲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아이들이 자연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숲 교육 현장에서 연구하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숲 교육에 애써오고 있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숲을 체험하면서 탐구력, 모험심 등을 높일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35개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과 연계해 많은 유아가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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