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제3회 솔올저녁 금요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솔올중·율곡중 치어리딩 댄스팀, 지역 싱어송라이터, 국악소리가 등 장르와 연령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교1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금요콘서트 관람을 하기 위해 모인 3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강릉지역이 겪고 있는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방법을 설명하며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기 위한'물사랑·물절약'캠페인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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