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1일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 청소년 기획행사인 빙수올림픽, 옥상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빙수올림픽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여름 기획행사로 파리올림픽 여운을 이어가고자 △배드민턴, △멀리뛰기, △사격, △탁구, △림보 게임을 즐기고, 각 미션을 통해 빙수 토핑을 획득하여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옥상버스킹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와 청소년활동지원단이 공동 기획한 행사로 △동아리 공연, △즉석 노래방, △이벤트 경품 추첨을 진행했으며, 작년에 이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시설 이용과 동시에 스포츠 체험, 빙수 만들기 체험, 무대 공연관람,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직원 일동은 “청소년참여기구 조타, 해윤, MATE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기획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활동지원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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