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숲속 캠핑 in 횡성‘2024 횡성 댕댕원정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1박 2일 이색 캠핑으로 횡성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강림면 소재 캠핑장에서 진행한다. 캠핑장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펫티켓 워크숍(토크 콘서트), 반려동물 운동회,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로 총 35팀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체류 관광객을 늘리고 반려동물과 여행하기 좋은 횡성군을 만들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팀당 50,000원으로 재단은 동물등록증 확인과 별도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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