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경상남도 새마을부녀회 주관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참석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새마을부녀회원 격려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4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에 참석해 경상남도새마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유계현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차경애 경남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새마을회 임원과 새마을부녀회 시·군지회 회원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공동체 회복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에 앞장서 온 18가족이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했으며,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가족사랑 실천 다짐, 회원 간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하게 가꾸고,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려는 노력에 감사 드린다.”라며,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핵심가치가 복지·동행·희망 실현인 만큼, 도민행복을 위한 활동에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사업,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및 공유, 탄소중립 실천·연대 강화 사업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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