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연제구는 9월 3일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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