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구미시 지산동에서는 오는 7일,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2024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산샛강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매년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됐다. 릴레이 버스킹과 예술 공연이 샛강 곳곳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찰흙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수상 페달보트, 키다리 풍선 아저씨, 추억의 사탕 뽑기, 팝콘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영조 지산동장은 “지산샛강은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산샛강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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