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도풍경연구소 ‘2024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사진전 개최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9월 28일~10월 5일까지 전국 사진작가 특별전시회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남도의 그림같은 풍경을 환상적인 절대 비경의 구도로 담아낸 전국 사진작가들의 특별전시회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북 지역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빼어난 풍경을 전국에 알려온 온라인 밴드 ‘남도풍경’에서는 ‘2024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제2회 사진전’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남도풍경연구소가 주최하는 사진전으로 지난해 전시회가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이에 보답하고자 금년도에는 예술성이 최고에 달하는 50점의 작품만을 선정 ‘남도풍경’의 운영기구인 남도풍경연구소를 통해 전시회를 기획 운영, 일반인에게 수준높은 작품을 생생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것이다. ‘남도풍경’ 밴드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그림같은 풍경을 찾아 장소별로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날짜와 현재 상태, 주소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남도를 찾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밴드로 성장해왔으며 개설 10년을 맞이한 ‘남도풍경’은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에 7,300여 명의 전국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영 기구인 남도풍경연구소에는 24명의 연구위원과 30명의 자체 남도홍보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장은 “남도풍경 밴드는 전국에 남도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지난 10년 동안 광주․전남․북 지역의 명소에 대한 상세 정보와 발굴 및 명명 작업을 해왔으며, 그 결과물인 이번 특별전시회는 보기 드문 남도의 비경을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