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드림스타트’가족과 함께하는 소풍 도시락 만들기 체험활동카페 플루토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풍 도시락 만들기 체험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카페 플루토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소풍 도시락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풍 도시락 만들기 체험활동은 옥산동 소재 카페 플루토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도시락 만들기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직접 도시락 만드는 방법을 강의하는 재능기부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어려워했던 아동과 양육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직접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가족들과 소풍을 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체험활동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평소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많았었는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가정에게 소풍 도시락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카페 플루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플루토는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제공기관으로 평소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빵과 음료, 감자식혜 등 직접 만든 간식들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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