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동구는 9월 20일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 지부 및 동구지회와 함께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에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전몰군경유족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임원 및 각 구·군의 지회장 등 40여 명이 현충시설지킴이 봉사활동에 앞서 동구 6·25참전유공자 명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행사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한의 도발 등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누리고 있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잘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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