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가족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소금키즈 플리마켓 & 책놀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소금키즈 플리마켓 & 책놀이’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소금키즈 플리마켓 △북 캠핑존 △책 교환부스 운영 △eco 체험놀이터 △소금아트존 △버블쇼, 팝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새롭게 진행하는‘소금키즈 플리마켓’은 중고 도서를 포함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에 참여하고 물건 재사용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금문학관 루프탑에서 진행하는‘북 캠핑존’은 참여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피크닉 텐트와 돗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독후 감상문을 작성한 후 박범신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만든다. 이와 더불어 ESG 실천의 일환으로 다 읽은 책들을‘책 교환 부스’에서 코인으로 교환하여 다양한 ECO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는“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금키즈플리마켓과 책교환 부스,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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