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의 가을을 풍성하고 흥겹게 할 생활문화 축제 개막인천중구문화재단, ‘문 팍(PARK) 문화생활’프로그램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 ‘문팍(PARK) 문화생활’이 본격 개막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와 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생활문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꾸려질 이번 축제는 지난 21일 주민 300여 명의 열띤 호응 속에 달빛광장에서 펼쳐진 흥겨운 전통 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기획한 공연·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오는 10월까지 영종국제도시 곳곳에서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오는 9월 28~29일 양일간 열릴 ‘홍당무마켓 시즌3’는 물론, 10월 9일에는 ‘초록마켓 그린콘서트’가, 10월 12일과 29일에는 ‘영종 도시 인문학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0월 13일에는 ‘오감만족! 문팍 아트 건강축제’, 10월 20일에는 ‘미술관 옆 친구들’, 10월 27일에는 ‘국악앙상블 새본과 함께하는 국악 나드리’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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