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 The Power of Voice『팬텀싱어 시즌(1~4) 출연진 4명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목소리』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 6회차 ‘The Power of Voic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출연 보컬리스트 4명이 함께하여, 클래식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뮤지컬과 성악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선보인다. ▲박유겸은 폭발적인 성량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이번 공연에서도 그의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매혹적인 목소리로 ‘팬텀싱어’ 본선에 두 차례 진출한 테너 ▲최진호가 무대에 오른다. 최진호는 오페라와 팝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역과 감정 표현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최민우는 뮤지컬, 웹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노련함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바리톤 ▲이한범 역시 이번 공연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다. 이한범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클래식 오페라와 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함께 만들어낼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팝의 경계를 허물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공연을 통해 충주시민들이 문화적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 ‘The Power of Voice’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충주시 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주음악창작소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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