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4년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참석실기경진대회 우승, 민방위 유공 등 개인·단체 5점 수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사천시는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의 창설일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남지사, 시·군 민방위대장, 민방위대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유공자 포상, 영상 시청, 민방위대 신조 낭독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시는 지역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한국항공우주산업(주) 최명영 비상계획관), 도지사 표창 1점(동서동 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우승자(심폐소생술 일반부 벌용동 강순여 지역민방위대장, 환자 응급처치 여성부 정동면 여성민방위기동대 정경혜 대장 외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민방위대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발생시 우리 시민을 지키는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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