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순창군은 22일 행복누리센터에서 여성의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씨앤티(주) 순창공장, 성가정식품, 토당식품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내 2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사담당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과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정주 행정복지국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들간의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경력단절 없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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