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소재 ㈜금흑,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수상시설 부문 유일 수상자⋯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 철저한 품질 관리 노력 인정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금산군 부리면 소재 ㈜금흑이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몰에서 열린 제10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금흑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지정시설 제10858호로 금산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 공동 선별 사업에 매년 참여하면서 지역 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 유통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도의 우수성과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해 인증 농산물의 소비자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여 인증 농산물의 공익적 가치 향상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농가와 시설뿐 아니라 농산물 유통업체, 소비자단체도 대상자로 범위를 넓혀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수상자는 전국 농산물우수관리(GAP) 관련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금흑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시설 부문의 유일한 수상자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을 원료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금산군이 인증농산물뿐 아니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을 원료로 한 안전한 금산인삼제품을 생산하는 우수지역임을 증명했다. 군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생산 과정에서의 안전성 관리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시설 위해요소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인증 농업인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 구매를 주도해 소득향상과 수삼판매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 재배면적 확대와 인증 농가 육성을 위한 지원도 추진해 금산인삼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태훈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금산군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금산군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인삼산업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관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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